전타입 관람에 다양한 이벤트까지... ‘빌리브 루센트’ 방문객 늘어
최근 대구지역 공급과잉과 미분양 과다, 금융권의 대출규제, 금리인상 등으로 대구 분양시장이 침체기 국면 속 시장 양극화가 심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역 초역세권의 ‘빌리브 루센트’는 주말 방문고객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어 주목을 끌고 있다. 이러한 양극화는 지역별로 더 두드러지게 나타나고 있는데 수성구의 범어자이, 두류네거리의 두류역자이, 두류스타힐스 등이 판매 호조세에 있으나 외곽지역의 미분양 아파트는 적체되는 추세이다. 정부의 규제완화 정책으로 다주택자, 중대형 타입의 수요자들이 좋은 입지의 똘똘한 한 채를 찾고 있는 상황에서 생활이 편리하고 희소가치가 높은 대구 중심지역으로 쏠림현상은 시간이 갈수록 더 두드러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런 분위기 속에서 ‘빌리브 루센트’는 중대형으로 구성되어 침산·칠성동 일대의 북구 중대형 거주자뿐만 아니라 수성구, 달서구 지역에 사는 거주 고객까지 평면과 제품 마감자재 수준이 높다는 입소문이 나서 주말 방문객이 증가하며 분양계약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대구지역의 신세계 사랑은 각별하기로 유명하다. 신세계백화점 대구점은 전국 최단기간 1조원 매출을 돌파하며 랜드마크로 자리 잡았고. 지역 내 이마트는 규모나 매출면에서 높은 경쟁 우위에 있다. 또한 신세계건설은 대구지역에서 빌리브 스카이, 빌리브 범어1, 2차를 비롯한 10개 단지 3,000여 세대를 공급하며 프리미엄 주거브랜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빌리브 루센트’는 대구역 초역세권에 위치하며 롯데백화점, 이마트, 칠성시장, 오페라하우스, 콘서트하우스, 대구창조캠퍼스, DGB대구은행파크 등의 생활편의시설과 2024년 개통되는 대구권 광역철도, 4호선 추진, 1호선 하양역 연장, 설화명곡역 인근 대구첨단국가산업단지(약 100만평) 등이 개발되며, 칠성동 일대로 약 9,000여 세대가 입주하게 되면 대구 최중심의 신주거타운으로 다시 태어날 예정이다. 또한 종로초, 대구일중, 경명여중·고, 칠성고가 가까운 안심 교육환경에 입주민 전용 스쿨버스까지 제공하여 학부모들의 통학걱정을 해결해 준다. ‘빌리브 루센트’는 84㎡ 타입 유니트를 새로 지어 전타입 관람이 가능한 리뉴얼 오픈을 시작으로 메가패키지 빅5 이벤트, 분양 혜택과 시즌 특별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강동현 기자 kang_donghyun@koreadaily.com전타입 이벤트 주말 방문객 신세계백화점 대구점 최근 대구지역